농협은행 전남본부 "아침밥 먹는 고객 금리 더드려요"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 류종필 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이 공익 특판예금'NH더든든밥심예금Ⅱ'출시에 맞춰 쌀 소비촉진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주는 공익 특판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를 출시했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28일 전남영업부에서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과 류종필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이 예금에 가입한 후 참석자들과 상품 홍보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NH더든든밥심예금Ⅱ'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고객의 상품 가입에 따른 우리 쌀 적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하는 공익형 상품(연 2.6%)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서약 시 0.5%포인트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월31일까지 특별 판매하며 1인 1계좌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1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류종필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농촌 경제 활성화와 국민 건강에 유용한 공익적인 상품이 출시돼 기쁘다"며 "아침밥 먹기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공익 금융상품 출시로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