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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가 대형산불로 인해 청송군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최근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송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달서구는 이재민 대피소(청송국민체육센터,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히 필요한 침구류(약 300만 원 상당)를 구입한 뒤 전달했다.
앞서 달서구와 청송군은 200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역축제 상호 방문과 특산물 판매행사 초청,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달서구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신속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