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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한국화 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광주화루 공모전'의 수상 작품을 올해도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전시한다.
광주은행은 지난 1일 본점에서 '제8회 광주화루 공모전' 시상식과 '광주화루 10인의 작가展'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정옥 작가가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최우수상 박세진 작가△우수상은 김홍성, 박형진, 전지홍 작가에게 돌아갔다. 또한 기민정, 오세경, 최혜연, 함수지, 허용성 작가 등 5명은 입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1명), 최우수상 2000만원(1명), 우수상 각 1000만원(3명), 입상 각 200만원(5명)의 상금이 주어졌고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
광주은행이 한국화 부흥을 위해 2016년 시작한 '광주화루 공모전'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지역과 나이 등의 제한을 두지 않아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된다.
특히 올해 공모전에는 15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열기가 높았다.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1층 광주은행 아트홀에서 열린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은 지난 8년간 한국화 진흥을 위해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 예술 후원사업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의 가능성이 세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