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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4일 공식 개막했다.
이날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에브리웨어'라는 주제로 모빌리티 기술이 육상뿐 아니라 해상, 항공 등 다양한 공간에서 구현되며 일상의 모든 순간에 스며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육상 모빌리티 분야에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12개사와 건설기계 브랜드 등 총 19개 사가 참가하며 해상은 1개사, 항공은 8개사가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2종, 코리아 프리미어 14종 등 총 21종의 차가 최초로 공개된다. 콘셉트카도 다수 전시돼 미래 디자인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날 진행된 언론 공개 행사에서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를 공개했다. 기아도 '더 기아 PV5'와 콘셉트 모델 '타스만 위켄더'를 전시했다.
출범 10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엑스 그란 쿠페 콘셉트'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 등 2도어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수입차 업체 중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세대 완전변경 '메르세데스-AMG GT' 등 AMG 라인업을, 포르쉐코리아는 911 카레라 4 GTS(신형 911)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전시장 외부 공간에는 현대차, BYD(비야디) 등의 신차 및 자율주행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실내에서는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관련 취미 생활을 담은 콘텐츠가 마련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