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가운데 시정 공백 최소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사진=창원시
창원시가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가운데 시정 공백 최소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 궐위 이후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가운데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4일 밝혔다.

장 권한대행은 4일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실·국·소장 및 5개 구청장과 함께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그는 "모든 부서는 실·국·소장을 중심으로 법령에 따른 책임과 권한을 다해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비상대응체제 가동과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사고와 관련해 시설공단·NC다이노스와 협력하는 합동 대책반을 통해 유가족 지원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는 '진해 군항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철저한 안전 관리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장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복무기강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정 현안 사업과 예정된 행사·회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