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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첫 솔로 미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튜브톱과 와이드 팬츠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잘록한 허리에 완벽한 비율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는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화사 라이브 투어-트위츠 인 노스 아메리카'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이번 북미투어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화사는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퀸 화사'의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