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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HDC현대산업개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과 광진구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 등 20여명은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원예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의 한 매니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봉사활동의 여덟 번째로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25일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세척, 간식차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일회성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