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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은 최철홍 회장이 '202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4년 연속 고객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날 보람그룹은 '동방성장위원회 위원장상'도 동시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고객 만족, 서비스 품질 향상,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경영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최철홍 회장은 1991년 창립 이래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 ▲전국 직영 장례행사센터 ▲장례 의전도우미 ▲사이버 추모관 등 다양한 혁신을 주도하며 상조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왔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생체보석, 실버케어 등 신사업을 발굴하고 본격화해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으로의 비전을 구체화했다. 보람그룹은 이날 시상식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동방성장위원회 위원장상'도 동시 수상했다.
최철홍 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 중심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고, 다양한 공중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으로서 고객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