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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3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오는 5월2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손태진, 전유진, 한혜진, 강태풍, 정해은 등이 출연하며 관람료는 무료로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김천시민석과 일반석이 별도로 운영됨에 따라 김천시민은 입장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은 오는 5월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각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