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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인생 첫 팬미팅에서 눈물샘을 폭발시킨다. 방송인 전현무는 열애설이 났던 홍주연 KBS 아나운서의 미모를 칭찬했다.
13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301회에선 지난주에 이어 엄지인의 생애 첫 팬미팅 모습이 공개된다.
엄지인은 찐 팬들의 팬심을 통해 인기의 실체를 확인한다. 엄지인은 팬이 직접 그린 그림부터 히트 작곡가 박정욱이 엄지인을 위해 작곡한 신곡까지 선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팬이 그린 그림 속 홍주연 아나운서와 엄지인을 확인한 MC 전현무는 "주연이가 실제로 더 예쁘잖아"라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와 홍주연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선 홍주연을 비롯해 정은혜·허유원 등 KBS 아나운서 막내즈가 축하공연을 펼치는 모습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