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건강한 반려동물 키우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 진행된다.
말 못하는 반려동물들과 보호자를 위해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아이덱스(IDEXX), 메리츠화재가 최소한의 건강검진 및 케어를 제고하는 것으로 만 4개월령에서 7세까지 동물등록(칩, 목걸이)이 완료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다.
혈구 및 종합혈청, 소변검사 외에 전염성 질병에 대한 항체수준과 심장사상충에 대한 정밀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30만원이 넘는 각 건강검진 서비스를 한국동물병원협회가 아이덱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해 가격부담을 최소화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유기견을 보호하기 위해 '카라'(KARA)를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카라는 동물보호 시민단체이며 ‘튼튼K’ 멤버십에 가입될 때마다 각 1000원씩 후원금을 조성해 유기견 예방을 위한 교육센터 설립에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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