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협력업체들의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와 수입 부품들의 국산화를 통한 기술력 향상 및 신규 부품 생산으로 인한 신시장 개척 등이 소개됐다.
또한 2013년부터 르노삼성자동차가 진행하는 SM5 후속모델 개발, QM5 후속모델 개발, QM3 런칭 등을 소개하고 국내 협력업체들의 수출기회 확대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키우고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르노삼성차 측은 설명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올해 성공적인 리바이벌 플랜 달성을 위해 협력업체 가족들의 제안을 최대한 수용할 것”이라고 협력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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