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후치·주브르·마이셀 등 인기맥주 골라 담으면 안주가 공짜!

세계맥주 리딩브랜드 비턴, 가맹점 매출 돕는 맥주랭킹 이벤트 마련해
수입 맥주의 인기가 거세다. 특히 성수기를 맞은 이달 들어선 수입 맥주의 강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그런 가운데 출점 지역 내 동일업태 중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은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비턴의 이와 같은 인기요인 중 하나로 매달 진행 중인 맥주랭킹 및 이달의 세트메뉴는 가히 주목해 볼 만 하다.


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은 오는 8월부터 전국 100여개의 매장에서 맥주랭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미 한차례 맥주랭킹을 발표한 바 있는 비턴의 집계는 실수요자를 기준으로 산정하여 정확한 집계가 가능하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의 세계맥주 선호도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비턴에서 취급하는 총 100여종의 다양한 세계맥주에 판매순위를 매겨 대중적인 맛을 찾는 손님들에게 보다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맥주랭킹 순위에 라거, 흑맥주 등 맥주 종류별 랭킹을 더해 맥주 바이블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맥주랭킹 이벤트는 업계최초 비턴만의 이벤트이다.

동시에 인기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달의 맥주 세트메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이네켄, 후치, 주브르, 마이셀 외 독일맥주 3종 중 각 3병을 골라 주문하면 비턴 인기메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비턴의 이 같은 행사는 고객보다 가맹점주 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맥주랭킹 이벤트를 통해 단골손님 및 신규 유입 손님이 절반이상 늘었다는 평가다.

하이네켄·후치·주브르·마이셀 등 인기맥주 골라 담으면 안주가 공짜!

비턴 동묘역점 점주에 따르면 “테이블 3개 중 한 테이블은 세트메뉴를 선택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인기맥주를 마실 수 있어 손님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다. 이벤트 전달에 비해 확연히 상승한 매출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천 주안점도 마찬가지. 주안역 먹자골목 내에 위치한 주안점은 다소 젊은 상권으로 학생 및 사회초년생 손님이 많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인기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수많은 술집 중에서도 비턴을 찾아오는 이유 중 하나라고.
비턴 관계자는 “국내 수입맥주 시장의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비턴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세계맥주 시장의 대중화를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 이번 맥주랭킹 이벤트를 기획했다고.”전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매달 순위 발표와 함께 세트메뉴를 발표할 예정으로 점차적인 시장 확대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의 맥주 세트메뉴 가격은 일부 매장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비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