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김민서, 가을 바람 솔솔 부는 '러플 원피스'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웜 톤 컬러는 가을의 감성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10회에서 유채경(김민서 분)이 웜 톤 러플 원피스를 입어 가을에 어울리는따뜻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극 중 이사장 딸로 력셔리하면서도 도도한 케릭터로 나오는 채경은 이날 패션역시 럭셔리했다. 하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다양한 액세서리를 덧붙이지 않은 솔리드 원피스로 럭셔리함을 나타냈다.



▶ 스타일링 : 이날 김민서는 에프리코트 컬러 원피스를 입어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 원피스는 어깨 부분 러플 장식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전체적으로 슬림 핏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은 김민서는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럭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 브랜드 : 원피스는 '지고트' 제품이다.


'굿닥터' 김민서, 가을 바람 솔솔 부는 '러플 원피스'


<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