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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전문기업 ㈜아영FBC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이해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담은 추석맞이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그리고 칠레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 와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대는 약 2만원대부터 200만원대까지 총 37종의 세트 구성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2013 베를린 테이스팅>에서 1위를 차지한 ‘돈 막시미아노’와 바롱필립 드 로칠드의 기념비적인 와인 ‘무똥까데 빈티지 에디션’을 포함해 선물로서의 품격과 소장가치를 고려한 세트구성이 돋보인다.
‘돈 막시미아노’ 세트(17만3천원)는 칠레의 10대 와인회사 중 하나인 에라주리즈의 설립자에게 바치는 헌정판이자, 칠레 대통령을 4명이나 배출한 가문의 와인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칠레 대통령 오찬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전문가가 선택하고 소비자가 극찬하는 와인으로 손 꼽히는 에라주리즈의 ‘맥스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과 ‘맥스 리제르바 까르메네르’로 구성된 세트(8만원)도 와인 애호가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칸 영화제 공식와인 ‘무똥까데 레드’와 ‘무똥까데 빈티지 에디션’으로 구성된 세트(8만원)는 무똥까데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볼 수 있어 프랑스 와인 애호가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은 켄달잭슨의 ‘베리테 라 뮤즈’와 ‘베리테 르 데지르’ 고급세트(200만원)와 프랑스 최고의 와인 샤또 페트뤼스를 생산한 양조가 장 끌로드 베루의 작품인 ‘샤또 사미용 레드’와 ‘에리 미나 레드’ 세트(20만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