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소자본 실내포차’ 창업과정 교육이 9월 24일(화)부터 10월 17일(목)까지 15일간(총 96시간)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부근 (주)비즈플레이스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실내포차’는 투터운 서민 소비층을 가진 안정성과 실속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업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점심 식사와 저녁 영업을 병행하면 투자대비수익률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최근에는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안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실내포차들이 증가하면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

농림축산식품부 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비즈플레이스의 외식창업 교육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준비에서 아이템 선정, 경영컨설팅, 현장견학과 조리실습, 1:1상담, 자금지원까지 원스톱 토털서비스와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는 서울시창업자금(1인 최대 5000만원 / 연 4% 미만)이나 중소기업청 창업자금(1인 최대 7000만원 / 연 4% 미만) 융자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인원은 25명, 선착순 사전 예약필수.
교육신청은 비즈플레이스 홈페이지(www.bizplace.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