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옷 다른느낌] 전소민 VS 손태영, 꽃보다 아름다운 ‘원피스’


추석이 다가오는 9월 중순으로 접어들었지만, 봄과 여름철 플라워 패턴 원피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유난히 길었던 올 여름 탓도 있지만, 한 낮에도 다소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에 대한 이유도 있을 것. 최근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공주’ 전소민과 종영한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 손태영이 같은 플라워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같은옷 다른느낌] 전소민 VS 손태영, 꽃보다 아름다운 ‘원피스’


▶ 오로라공주 전소민 ‘톡톡 튀는 개성만점’ : 전소민은 지난 9월 9일 방송된 80회에서 전면이 날염(나염) 처리가 된 블루 플라워 원피스를 통해 산뜻한 여성미를 연출했다. A라인으로 퍼지는 루즈한 핏에 잔잔한 셔링 디테일은 톡톡 튀는 오로라 캐릭터와 잘 어울렸다.


[같은옷 다른느낌] 전소민 VS 손태영, 꽃보다 아름다운 ‘원피스’


▶ 최고다 이순신 손태영 ‘성숙한 빅 플라워’ : 손태영은 지난 8월 4일 방송된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 44회에서 플라워 프린트 라운드 원피스를 통해 성숙한 그녀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퍼프 소매의 반팔과 허리 라인의 스트랩은 시원함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내기 충분했다.


[같은옷 다른느낌] 전소민 VS 손태영, 꽃보다 아름다운 ‘원피스’


▶ 브랜드 & 가격 :두 사람이입은 원피스는 '썰스데이아일랜드’ T134MOP241W로 8만 원대다.


<사진=MBC ‘오로라공주’, ‘KBS ‘최고다 이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