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지현이 홍콩 언론을 사로잡았다. 배우 전지현은 지난 10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디올’ 부티크 오픈 파티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스타일링 : 이번 행사 오프닝 기념 그레이 카펫 포토월에 선 전지현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전지현은 네이비와 블랙의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드레스와 블랙 미니 사이즈 백, 스틸레토 힐을 매치했다. 또 시계와 우아한 느낌의 주얼리를 더해 완벽한 토탈 룩을 완성했다. 특히 튜브 톱과 스커트 사이로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 이날 전지현이 입었던 의상과 액세서리 모두 ‘크리스챤 디올’ 제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지현 외에도 임달화, 장만옥, 코코리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자리해 디올 부티크의 리오프닝을 축하했다.
<사진=크리스챤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