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공주들은 같은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일까.날씬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미란다 커와 MBC일일연속극 ‘오로라공주’의 여주인공 전소민이 같은 가방을 착용했다.


[같은옷 다른느낌] 미란다커 VS 전소민, 럭셔리 투웨이 백의 임자는?


▶미란다커, 프린팅 셔츠와스키니진 매치한'캐주얼 토트백 스타일링'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했던 ‘미란다 커’는 네이비와 핑크 컬러가 믹스된 독특한 프린팅 블라우스와 스키니 진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베이지 컬러 도트백을 들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냈다.


[같은옷 다른느낌] 미란다커 VS 전소민, 럭셔리 투웨이 백의 임자는?


▶ 오로라공주 전소민, 리본 포인트원피스와 매치 '페미닌하고 우아한 도트백 스타일링'


전소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오로라 공주’ 81회에서 파스텔 톤의 리본 포인트 원피스를 입고,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착용했다. 그녀는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린 미란다 커와는 다르게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숄더백을 매치해 단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옷 다른느낌] 미란다커 VS 전소민, 럭셔리 투웨이 백의 임자는?


▶ 브랜드 &가격 : 두 명의 스타가 선택한 백은 글로벌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로 크로커다일 패턴이 돋보여 유니크한 제품이다. 또, 토트백과 숄더백 투웨이로 활용이 가능해 여러 패셔니스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백이다. 가격은 50만 원대이다.


<사진=MBC 오로라 공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