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옷 다른느낌] 클라라 VS 오현경, 페미닌 화이트수트룩 '섹시 DNA 甲은?'

차도녀 여배우들이 입는 수트는 따로 있다? 배우 클라라와 오현경이 같은 화이트 수트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평소 드라마 및 일상 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는 이들이었기에 더욱 주목됐다.



▶ 스타일링 클라라 : 클라라는 소속사 마틴카일이 23일 공개한 화보에서 화이트 수트를 입고 신비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녀는 곧게 빗은 헤어로 깔끔하게 나타냈으며, 강렬한 레드 립컬러와 매니큐어를 통해 섹시함을 나타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가죽 클러치 백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는 시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 스타일링 오현경 : 오현경은 지난 8월 28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을 당시 화이트 수트를 입고 나왔다. 당시 그녀는 강렬한 와인빛깔 헤어스타일로 페미닌한 감각을 물씬 풍겼고, 화이트 컬러 수트로 스타일리시함을 나타냈다. 특히 재킷 소매와 팬츠 옆선에 블랙 레이스가 들어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옷 다른느낌] 클라라 VS 오현경, 페미닌 화이트수트룩 '섹시 DNA 甲은?'


▶ 브랜드 & 가격 : 이들이 입은 의상은 ‘제시뉴욕’ 2013 가을신상 제품이다. 재킷은 J38 NRJE 0040, 32만 8000원이며, 팬츠는 J38-NRPE0060,19만 8000원이다.


<사진=마틴 카일, 김한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