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성대 퀸카, 연기파 배우의 반전 과거


연기파 배우의 반전 과거였다. 배우 문소리가 대학 학창시절 ‘퀸카’였던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9월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그녀는 모교인 성균관 대학교에서 퀸카였냐는 질문에 “문소리는 “연극반에서만 퀸카였다고 하던가?”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365일 남자들이 줄을 섰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문소리는 “그렇다. 젊을 때는 연애를 쉬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대학시절 그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녀는 풋풋하고 청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 감독과의 러브스토리와 강동원과의 문자메시지 사건을 털어놓으며 솔직 담백한 모습을 선보였다.

문소리 성대 퀸카, 연기파 배우의 반전 과거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