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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멤버 옥택연 대학원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로 알려진 ‘웨이보’에 택연의 모습이 찍힌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택연이 팬으로 보이는 한 여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택연은 검은색 ‘보이런던’ 티셔츠를 이너로 입고체크무늬 남방과 청바지를 매치한 이른 바 ‘훈대딩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캐주얼한 옷차림에 모자를 뒤로 눌러쓰고 백팩을 착용해 대학원생의 풋풋한 모습도 보여줬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옥택연은 팔등신의 비율과 작은 얼굴, 커다란 눈과 날이 선 콧대을 선보이며 일상에서도 연예인 포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옥택연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형사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멜로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협력과에 재학중인 옥택연은 드라마 종영 후 다시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일상 생활을 즐기고 있다.
<사진=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