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복귀무대, 월드스타의 '블랙 앤 화이트 룩'

최근 국방의 의무를 다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중국 방송서 복귀무대를 가졌다. 지난 27일 비는 중국 후난 TV의 오디션 프로그램 '콰이러난성(快樂男聲)' 결승전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힙송’을 부르며 복귀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흰색 재킷과 블랙 팬츠로 심플한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 슈즈는 전체적인 스타일의 깔끔함을 더했고, 댄스 가수인 비에게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켰다. 숏컷 헤어 스타일링은 남성미를 자아냈으며, 포인트를 준 선글라스와 목걸이로 스타일리시함을 배가했다. 

한편, 비는 28일 귀국해 오는 10월 1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 미팅을 통해 첫 공식 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사진=중국 후난 TV, '콰이러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