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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설리와의 열애설 이후 첫 심경을 밝혔다.
최자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나긴 9월이 끝났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최근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처음 남기는 글이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거리를 걷거나 야외 술집에서 맥주를 함께 마시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혹이 불거졌다.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최자는 설리가 편하게 따르는 선배일 뿐"이라며 해명한 바 있다.
<사진=아메바컬쳐>
<사진=아메바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