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옷 다른느낌] 소녀시대 수영 VS 에프엑스 설리, 누가 더 여성스럽나?
SM엔터테인먼트의 K팝 1000억 수출의 주역인소녀시대 수영과 에프엑스 설리가 색상은 다르지만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로 페미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같은옷 다른느낌] 소녀시대 수영 VS 에프엑스 설리, 누가 더 여성스럽나?

▶ 한밤의 안방마님의 품격 ‘수영의 블루 블랙’ : 수영은 지난 8월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블루와 블랙 컬러가 가미된 지그재그 패턴 원피스로 위트 있게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길게 늘어트린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고혹적이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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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살의 성숙함 ‘설리의 그래픽 핑크’ : 설리는 지난 8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헤어 컬러와 맞춘 듯한 진한 핑크 톤의 원피스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바디 라인을 완벽히 드러내는 밀착원피스로 S라인을 과시해 그녀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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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그녀들이 입은 원피스는 ‘겐조’ 제품들이다.


한편,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에게 제출한 음악산업, 방송산업 등 상장사 수출액 분석 자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의 수출액은 지난해 1036억 원(2011년, 480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