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공항패션, 완판녀로 등극하나

유니크한 그녀의 패션이 과연 완판녀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의 연이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2일 오전, 그녀가 2014 SS 파리 패션위크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모습이 포착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9월 25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 당시 전면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에 비비드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 그리고 명품백 대신 에코백을 선택해 내추럴하면서도 유니크한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제일모직의 글로벌SPA브랜드 에잇세컨즈의 13F/W ‘HOW TO WEAR’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기도 하였으며, 파리 패션위크에서 유니크한 스트릿패션으로 보그 이탈리아, 그라치아 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패션 사이트에 연이어 소개돼 월드패셔니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 스타일링 : 이날 김나영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를 고려한 듯 편안한 프린트 티셔츠에 그린 패딩 베스트를 착용하고 블루 헤어 밴드와 크로스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믹스&매치 패션의 고수임을 입증했다.



▶브랜드 : 그녀가 입은 패딩 베스는 ‘에잇세컨즈’ 제품이다.


김나영 공항패션, 완판녀로 등극하나


<사진=에잇세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