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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시민권익센터는 지난 10월 8일, 민주당 이종걸 의원과 함께 “갑을 관계 개선을 위한 무점포창업 사기업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무점포창업이란 피자, 도넛, 치킨, 화장품 등의 제품을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인근 PC방이나 슈퍼, 음식점, 미용실에 위탁 판매하는 사업이다.
안정적 고수익을 보장한다던 TV창업방송이나 업체 설명과 달리, 엉터리 위탁판매점 소개, 형편없이 제품의 질, 허술한 유통관리체계, 계약 불이행 및 일방적 변경 등 애초 사업성이 없이 피해자를 속이고 재산상 이익을 취해왔다.
이에따라 경실련 시민권익센터과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피해자들과 함께 사기성 피해를 양산하는 무점포창업 업체를 검찰에 고발했다는 것.
이종걸 의원은 "경제민주화와 갑을 관계 개선, 무점포창업으로 인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실련과 함께 검찰에 사기업체를 고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