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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슬픔이 엿보인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 배우 강소라가 바이올렛 컬러의 레오파트 패턴 원피스를 착용해 깊고 짙은 감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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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링 : 지난 10월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 강소라는 극중 연인 공준수(임주환 분)가 자신의 아버지 나일평(천호진분)에게 구타를 당하고 돌아와 대면하는 장면에서보랏빛 컬러의 레오파트 원피스를 착용했다.강소라는 네이비 컬러 바탕에 소매부분과 양쪽 포켓부분이 레오파트 패턴으로 만들어진 원피스와 함께 짙은 버건디 컬러의 백을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쓸쓸함이 묻어나는 ‘바이올렛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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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강소라가 입은 레오파트 원피스는 ‘질바이질슈트어트’ 제품으로 가격은 35만 원대다.
차분하고 얌전해 보이되 남들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는 바이올렛, 버건디, 네이비 등의 톤다운 컬러의 의상을 선택하고 레오파트, 스트라이프, 플라워 등 패턴이 가미된 것을 고르면 나만의 독특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SBS의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 방송 캡쳐, 잘바이질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