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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봉주치킨·TBBC코리아) |
지난 2013년 10월 10일 봉주치킨이 수원 권선구 고색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봉주치킨의 대표는 국민마라토너 이봉주씨.
마흔의 나이에 40번째 마라톤완주를 했고 달린 거리만도 160,000km 지구를 4바퀴 도는 거리이다. 위대한 선수 이기보다 성실한 선수로 국민과 함께 삶의 질곡을 넘으며 울고 웃었다.
이봉주씨가 치킨사업에 성실함의 옷을 입고 진솔함의 방패를 들고 신뢰의 검을 들고 제2막을 시작하는 창업자들과 함께 당당히 도전장을 냈다.
이봉주의 오랜 스승이자 선배인 치킨시장의 선두주자인 코리안바베큐 이원성 회장의 후원으로 신규런칭한 '봉주치킨'은 20평 규모의 카페타입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매장을 들어서는 순간 마라톤을 연상 할 수 있는 도로와 소품들로 구성 하였고 각 마라톤구간별 선수들의 음료와 에너지 소비를 표기하여 고객들에게 마라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스토리가 있는 매장을 탄생시켰다.
메뉴 역시 마라톤을 소재로 매운 치킨을 개발됐다. 10km, 하프, 풀코스(41.195km)로 구성하였다. 풀코스는 매운맛을 즐기는 매니아들을 위해 준비 하였고 온몸이 전율 할 정도이다.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처럼 인내가 필요하다.
이봉주 대표가 선수시절 보양식으로 즐겼던 치킨에 영양밥을 첨가한 '영양밥전기구이'도 특색있다. 어린이들을 위해 짜장치킨, 카레치킨, 탕수육치킨도 맛있고 재미있다.
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 특별히 마라톤잔을 개발하여 km별로 눈금이 있어 눈금에 맞춰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테이블에서 4명이 봉주치킨만의 건배사 “ 봉주야 가자, 달려”를 외치며 41.195km의 눈금에 맞춰 맥주를 동시에 마시면 맥주 4잔을 경품으로 주는 프로모션과 41.195cc의 맥주를 단숨에 완주하는 고객에게는 이봉주대표의 친필 싸인이 들어있는 티셔츠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분은 육상꿈나무들과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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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봉주치킨·TBBC코리아) |
한편, 이원성 회장은 육상인 출신의 기업가다. 이원성 회장의 (주)티비비씨는 코리안바베큐를 비롯한 3개 브랜드를 16년간 지속 성장시킨 기업이다.
이
원성 회장은 기업의 축적된 노하우를 봉주를 위해 아낌없이 전수하였다. 이봉주 대표와 2년간 브랜드를 준비하며 메뉴개발과
창업노하우, 점포운영과 프랜차이즈산업에 관한 지식을 전수했다. 신생브랜드이지만 15년 넘는 노하우와 기술력을 축적한 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