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90년대 롤러스케이스트 좀 탄다는 언니의 ‘청청패션’
국내 90년대 하이틴 스타들의 필수 패션아이템 ‘청재킷’. 그 당시, 데님이 주는 젊은 분위기와 멋스러움으로 청재킷은 젊음의 상징이었다. 이런 청재킷을 SBS ‘힐링캠프’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착용해 각기 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며,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게스트 김민종을 환영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MC는 성유리이다.



▶스타일링(2013년 10월 28일 방송) : 성유리는 자칫 촌스럽게 보일 수 있는 청청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가슴과 소매 쪽으로 아펜장식과 내추럴한 프린트가 장식된 데님재킷에 슬림한 핏의 스키니 데님팬츠를 매치했다. 이때 상하의 데님의 컬러를 다르게 매치해 트렌디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 또 재킷의 팔 부분을 롤업해 센스 있게 스타일링을 했다.


'힐링캠프' 성유리, 90년대 롤러스케이스트 좀 탄다는 언니의 ‘청청패션’
▶브랜드 : 성유리가 착용한 빈티지한 데님재킷과 스키니 데님팬츠는 ‘타임’ 제품으로, 재킷은 84만 5000원, 팬츠는 42만 5000원이다.



성유리가 입은 재킷처럼 루즈한 핏의 데님재킷은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컬러 팬츠와 함께 착용하면 매니시한 무드를, 플레어스커트와 코디하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다. 이때 모자나 가방,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는 톤 다운된 것으로 매치해야 균형 잡힌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 +


'힐링캠프' 성유리, 90년대 롤러스케이스트 좀 탄다는 언니의 ‘청청패션’


▷청재킷 : 파티수(PARTYSU)

<사진=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