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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배우들 (사진제공=아딸) |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이 오는 11월 4일 저녁 8시 25분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제작 지원한다.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 세태 속에 가족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로, 생애 첫 정극에 도전하는 그룹 씨스타의 멤버인 다솜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아역배우 출신 배우 백성현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번 드라마에서 아딸은 주인공 다솜(공들임 역)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등장하여, 힘들 때나 기쁠 때나 가족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이 머무는 분식집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아딸 이경수 대표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드라마의 내용이 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아딸의 기업 슬로건과 잘 맞아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아딸이 가족들의 사랑이 있는 따뜻한 분식집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