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 안구정화 커플 등교패션 ‘달달 로맨스 시작’


비주얼 고등학생 등장이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서 열연 중인 이민호, 박신혜의 등교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상속자들’ 7회 방영 분에서는 이민호와 박신혜가 함께 등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혜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낸 이민호는 박신혜와 함께 등교 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기다렸고, 이 과정에서 보기만해도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드라마 초기부터 이민호와 박신혜는 커플 패션을 자주 선보이며 케미커플 탄생의 조짐을 보이곤 했는데, 30일 방영 된 등교패션 역시 화제를 모았다.



박신혜는 교복에 백팩, 그리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학생패션의 정석을 보여준 반면, 이민호는 카라 디테일이 독특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실버 네크리스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교복 재킷과 함께 매치한 에잇세컨즈 스타디움 점퍼로 스포티하면서도 감각 있는 스쿨룩을 완성했다. 이날 선보인 두 사람의 커플 등교패션은 하이틴 로맨스의 풋풋한 분위기를 더하는데 한 몫 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민호-박신혜 로맨스, 갈수록 설렌다!”, “보기만 해도 안구정화 되는 비주얼 커플!”, “이 두 사람, 환상 케미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 안구정화 커플 등교패션 ‘달달 로맨스 시작’


<사진=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