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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들이 크로아티아에 갔다. 11월 8일 오후 나영석 PD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크로아티아에 간 ‘꽃보다 누나’ 출연진 단체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보다 누나’ 여배우들과 한 손을 들고 강 건너 건물을 가리키는 가수 이승기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여배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의 모습은 ‘꽃보다 할배’ 때와는 달리 여유로워 보인다.
이와 관련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내려보면 온통 주황빛인 지붕들과 아드리아해의 진한 코발트블루, 누구나 사랑에 빠지게 될 것만 같은 이곳, 여기는 크로아티아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톱 여배우 4인방과 막둥이 짐꾼 이승기의 배낭여행기 '꽃보다 누나'는 촬영차 10월 31일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 출국했다. '꽃보다 누나'는 11월 말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