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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43)가 응사앓이를 하고 있다. ‘응사’는 케이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줄인 말이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칠봉이도 매력 최고네.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살아있는 경우는 '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 본다. 군대 다녀와서 8,9,10회 다볼 걸 생각하니 쩐다"라는 내용을 글을 올렸다.
또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 아~ 응사앓이~"라고 덧붙였다.
김수로는 지난달 3일에는 "응사에서 나정이 남편을 추리 끝에 찾았다. 역시 한 번씩 더 보면 나온다니까. 뭐 틀릴 수도 있지만 엄청난 이 추리력! 아니면 어쩌지…아냐. 맞을 거야"라고 고아라(성나정) 남편 찾기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응답하라1994'는 9일 방송된 8회가 평균 시청률 7.1%(AGB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