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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당시 썩은 치아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어 족발조차도 두세 번 씹고 물을 마셔 삼키는 등 충격적 식사습관을 선보였는데, 스튜디오에서의 치과의사 진료결과는 아랫니와 윗니 대부분에 심각한 충치와 치아 상실 등 충격적인 치아 소견이었다.
11살(초등 4년) 때 보건소에서 마취가 잘 되지 않아 생이빨을 뽑았던 트라우마로 치과공포증에 시달렸기에 치과를 찾지 않은 결과였다.
이에 이씨는 방송 후 모 치과병원의 도움으로 일반마취가 아닌 최소통증마취기를 이용한 시술을 진행했고 무려 임플란트 및 보철 등 20개의 치아를 새로 얻었다.
한편 이샛별 씨에게 임플란트를 시술한 김인수 원장(라임나무치과병원)은 “평소 구강관리 소홀로 내원할 당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아가 거의 없어서 상태가 심각한 치아들을 발치한 후 HA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상악동에 부족한 뼈는 줄기세포형 뼈이식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