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12명, '스냅백과 재킷'으로 화려한 외출


버들 12명 중 웬만한 이상형은 다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엑소(EXO)는 그야말로 요즘 핫한 아이돌 그룹이다. 엑소(EXO) 12명 전원은 지난 11월 27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콜라보레이션샵 'BWCW'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엑소와 함께하는 놀면된다 (누+ㅌ)!’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석한 200여명의 팬들은 본인이 직접 선택한 멤버들에게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펜사인회는 약 195여명이 신청한 가운데 엑소 멤버 수호와 시우민이 40만 명이 넘는 응모 횟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엑소(EXO) 12명, '스냅백과 재킷'으로 화려한 외출


이날 엑소 멤버들은 미소와 눈웃음으로 팬들과 일일이 대화하고, 악수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친근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특히 엑소 멤버들은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블랙룩을 선보이며 남성다움을 자랑했으며, 스냅백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어필했다. 또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과 셔츠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엑소(EXO) 12명, '스냅백과 재킷'으로 화려한 외출


한편,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당첨자들은 사인뿐만 아니라 엑소와 함께하는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이날 팬사인회는 룰렛을 이용한 경품 이벤트, 파노라마 촬영을 통한 플립북 제작, 팬레터 작성, BWCW 재킷과 스냅백 등의 경품행사가 진행됐다.


<사진=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