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 부담?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가볍게

누구든 가계 부담은 덜고 싶기 마련. 특히 가계 부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대출이자는 외면할 수 없는 골칫덩어리다. 

최근 기조는 빚 부담을 줄여 살림에 보태는 이른바 ‘빚테크’가 인기인데, 이는 많은 부동산담보대출자들이 이자를 내기가 부담스러운 만큼 대출금리가 낮은 상품을 택해 대출대환(갈아타기)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무작정 최저금리만 쫓아가면 되는 것일까? 대출을 대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대비용이 의외로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너무 이르게 중도상환을 하게 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부담이 되어 어쩔 수 없이 1~2년 넘게 고금리를 내는 경우도 있고, 수수료가 면제되는 기간에 맞춰 중도상환을 한다고 해도 다른 상품을 제대로 비교하지 않으면 금리에 차이가 없어 이자 부담을 줄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대출상품을 갈아타고 싶다면 금리는 물론 그에 따르는 조건 확인이 필수이다. 그러나 개인이 모든 금융권의 상품을 하나하나 확인한다는 건 힘들기도 할뿐더러 시간이나 비용에서도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다.


최근 이런 사람들을 위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가 인기다. 해당 사이트에 문의하면 전문가가 시중 은행권은 물론 전 금융권을 포함하여 나에게 맞는 최적의 대출상품을 직접 안내해 준다고 한다. 

사이트의 관계자는 “개인이 모든 대출상품을 찾아보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찾아서 자신의 대출상환계획을 조절해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한다.

한편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고 한다. .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