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 패셔니스타가 되려는자, '레드백'을 매치하라


2013년은 끝나가지만 2013 F/W 트렌드 컬러인 ‘레드’ 열풍은 끝날 줄 모른다.따라서 연말을 대표하는 컬러는 단연 ‘레드’가 아닐까.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연출하며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까지 나타내는 레드는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한 컬러다.



이러한 레드 컬러의 매력은 연말에 잡힌 수많은 파티와 미팅자리에서 더 빛을 발한다. 레드 컬러 백을 한쪽 팔에 걸치는 것만으로도 여성미를 충분히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연말 모임에는 어떤 레드 컬러의 백을 매치해야 할까.


연말모임 패셔니스타가 되려는자, '레드백'을 매치하라



▶ 격식있는 모임에는 토트백으로 '차분하게'

격식있는 자리에는 차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토트백이 제격이다. 넉넉한 디자인의 토트백은차분함은 물론 단아한 여성의 이미지까지돋보이게 해준다. 블랙이나 그레이 컬러 등어두운 컬러톤 의상에버건디 레드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한다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 브랜드
: (좌) 엔클라인 제품으로 가격은 55만 5000원. (우) 빈치스벤치 제품으로 46만 5000원.

연말모임 패셔니스타가 되려는자, '레드백'을 매치하라


▶ 즐거운 파티에는 크로스백으로 '활발하게'

즐거운 파티 자리에는 활발한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크로스백이 딱이다. 크기가 작고 가벼운크로스백은 활동성이 좋아 파티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활발한 이미지는 물론러블리, 큐트한 이미지 연출에 안성맞춤이다. 무채색 보다는밝은 컬러인 블루나 베이지 컬러 의상에 라이트 레드 컬러 크로스백을 매치한다면활발하고 상큼한 파티녀로 거듭날 수 있다.


▶ 브랜드 : (좌) 엔클레인 제품으로 가격은 45만 5000원. (우) 빈치스벤치 제품으로 가격은 47만 9000원.


<사진=빈치스벤치, 엔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