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상식, 자정을 넘겼음에도 화제

'아프리카 시상식, 인터넷 방송, 박현서'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2013년 방송대상 시상식 소식에 대한 관심이 식을줄을 모른다. 

17일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17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된 시상식이 끝난 뒤에도 관련 키워드들이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의 상위를 차지하며 내려올 줄을 모르고 있다. 

현재 자정을 넘겼음에도 박현서, 로이조 등은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다. 

이날 아프리카 시상식에서는 팬들 사이에서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도 유명한 박현서가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아프리카 시상식 현장에는 수상 후보에 오른 BJ대도서관, BJ러너교, BJ범프리카, BJ양띵, BJ더디바, BJ김이브 등 인기 BJ들이 총출동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현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우수상 감사합니다. 실시감 검색어까지… 지금 시상식에 에이핑크 온다고 해서 기대 중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