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곰탕 구의강변역점,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한우곰탕 전문 프랜차이즈 다하누곰탕(www.dahanoogomtang.com 대표 최계경) 구의강변역점이 지난 2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다하누곰탕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며 모인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배분사업에 사용된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 다하누곰탕 구의점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다하누곰탕)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외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규모와 종류의 종사자 분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중소자영업자들은 소득공제 100% 혜택을 비롯해 현판식, 화보 및 인터넷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다하누곰탕 최계경 대표는 “이번 구의강변역점의 착한가게 공익캠페인 동참을 시작으로 앞으로 점차 직영점 중심의 기부를 확대시켜 나가며 함께 나누는 착한 가게, 착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하누곰탕은 국내 곰탕, 설렁탕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유일하게100% 한우만 사용하는 곳으로 MSG를 비롯한 일체의 합성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천호동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청주점, 부산본점, 분당 서현점, 대전본점 등을 포함해 올해 말 계약건까지 10개 점포 운영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