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C크림도 이제 옛말? CF크림 출시

최근 화장품 시장은 불황의 여파때문인지 기존에 고가의 수입산 화장품이 주류를 형성하던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국내산 중저가 화장품브랜드들이 이를 대체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이렇게 바뀌는 분위기 속에서 수입사 및 국내화장품 제조사들이 판매를 위한 할인 및 이벤트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그 가운데 20대 중반의 젊은 CEO((주)위티 코스메틱 (대표:임치섭))가 첫사랑인 여자친구를 위해서 2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친 끝에 출시한 제품이 있어 화제다. 

'위티CF크림'이 바로 그 화제의 주인공. 위티CF크림은 기존CC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CF크림이라는 신조어를 생성했다. 

카모바일,녹차,로즈마리,마치현,미네랄오일,cos 5 complex 등 핵심 성분들을 피부에 적합한 최적의 성분을 재조합하여 만든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케어와 커버를 한번에 아우르는 10대와 20대 여성을 겨냥했다. 

또한 위티 HALO CF크림은 '7無생산 원칙'을 고수,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에탄올, 파라벤, 미네랄오일, 이미다졸리닐우레아, 벤조페논,트이에탄올아민, 스테로이드 등의 피부에 자극이 가거나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이 일체 첨가하지 않는다는 것이 관게자의 설명. 

위티관계자는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들과 깐깐한 비교를 부탁하며  "체험을 통한 입소문으로 전국에서 주문이 밀려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중에 판매되는 CC크림과 BB크림의 업그레이드 형태로 어떤 제품보다 더 깨끗하고 좋은 원료를 사용했고 내 가족이 사용할 제품이라는 생각으로 심의를 기울여 만들었다"고 전했다.

화장품 회사가 여자 연예인들을 광고모델로 쓰면서 엄청난 광고비용을 들인다는 이야기는 잘 알려진 사실.

대대적인 광고비 없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에 기대어 매출을 만들고 있는 위티CF크림은 (주)위티 공식사이트(www.witty.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위티 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