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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해서 더욱 사랑스럽다. 다운 점퍼의 도톰한 충전재가 둥근 코쿤 라인을 만들어주면서 귀여운 매력까지 한껏 끌어올린다. 최근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놓치지 않은 윤아의 다운 점퍼룩은 유난히도 매섭다는 올겨울 한파를 이겨내기에 제격인 아이템일 듯하다.
▶스타일링 : 아웃도어룩의 귀여운 진화
지난 12월 30일 방송된 KBS2 ‘총리와 나’에서 가수 겸 배우 윤아(남다정 역)가 허리 스트링을 살짝 당겨 귀여운 다운 점퍼룩을 연출했다. 점퍼의 은은한 베이지 컬러감과 풍성한 퍼 후디가 캐주얼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살짝씩 내보이는 이너의 핫핑크 컬러감과 점퍼의 가슴 와펜 포인트가 그녀의 패션 센스를 짐작케 했다.
▶브랜드&가격 : 윤아가 입은 패딩 점퍼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Discovery Expedition)’의 제품으로 가격은 65만원이다. 덕다운 충전재와 후디의 코요테 퍼가 보온성은 물론, 다양한 포켓 디테일로 기능성까지 갖춘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진=KBS2 ‘총리와나’, 디스커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