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관 국보 앱’은 문화재청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발간한 책자 「문화재대관 국보편」(총 5종)을 기반으로, 최신 IT기술을 접목시켜 온 국민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한 것.
‘문화재대관 국보 앱’은 책자 형태인 문화재대관의 내용을 읽기 쉬운 텍스트로 가공하고, 즐겨찾기 기능인 북마크(Bookmark)와 한번의 터치로 화면하단에 나타나는 전체 목차 기능을 채택하여 방대한 내용을 손안에서 간편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고화질의 사진자료의 확대 및축소가 가능하여 관련 동영상, 소리 자료와 함께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전통 문화재를 다양하고 즐겁게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6개의 개별 앱으로 구성된 ‘문화재대관 국보 앱’은 모바일 앱 스토어(애플의 App Store, 구글의 Play Store)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전자책 총괄 앱인 ‘문화유산 서재’와 연동하여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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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문화재 관련 동영상(금속공예류)(제공=문화재청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