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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게 보이는 단정한 원피스는 격식있는 자리에 제격이다. 블랙앤화이트의 포멀한 원피스룩이라면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첫인상을 각인시킬 수 있다.
▶스타일링 : 원피스, 여성스러움의 정석
원피스는여성스러운 룩의 기본이다. 지난 1월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배우 홍수현(송미주 역)이 우아한 민소매 원피스를 선보였다. 특별한 무늬나 장식은 없지만 깔끔한 원피스에 시스루 블라우스의 조합은 가히 고급스럽다.
여기에 발롱펌은 옷 스타일링과 어울려 클래식함을 한층 업 시켜주었다. 또 과하지 않은 시
계와 귀걸이로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브랜드&가격 : 홍수현이 입은 민소매 원피스는 ‘질스튜어트’의 제품으로 59만 원대다.
<사진=MBC '사랑해서 남주나', 질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