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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1일 10식’
이 정도면 체질이 아닐까. 오직 채식으로 출산 후 30kg를 감량한 가수 비욘세와 대조적이다. 배우 고아라가 극중 캐릭터를 위해 하루 10끼니를 먹었다고 밝혔으나 저절로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을 맡아 털털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은 고아라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이미지를 보고싶다는 감독 주분에 살도 찌웠다”며 “기본으로 밥 두 공기를 먹고, 야식까지 더해 하루 10끼를 먹은 날도 많았다”며 그간의 노력을 털어놨다.
이어 고아라는 “극중 정우와의 연애가 시작되면서 초반 찌웠던 살이 저절로 빠졌다”고 덧붙이며 다이어트에 밤샘 촬영이 도움이 됐음을 밝혔다.
<사진=tvN ‘응답하라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