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멘토링협회, 실질적인 창업노하우 ‘비즈니스 시크릿 강의’ 개최
청년창업멘토링협회(회장 이욱희)가 청년사업가를 위한 <비즈니스 시크릿 강의>를 올해 1월부터 매달 중순 개최한다.



협회에 따르면, 비즈니스 시크릿 강의는 이론을 넘어 창업 경험을 토대로 현장실무에 대한 핵심을 알려주는 강의로 오프 더 레코드(비보도)를 원칙으로 한다.



첫 번째 강의 주제는 '끌리는 비즈니스맨의 시크릿'으로 이가은 소울웨이브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강연은 비즈니스에서 성공적인 미팅과 계약을 위한 필요한 전략을 다룬다. 


 이번 강의를 기획한 유성목 청년창업멘토링협회 교육위원장(마이더스마케팅연구소 대표)은 “경험이 부족한 청년사업가에 꼭 필요한 정보는 책이나 일반 강의에서 나오지 않는다”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비즈니스 시크릿 강의에서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욱희 창업멘토링협회 회장은 “정부 등에서 진행하는 창업 교육이 이론에만 치우친 경우가 많다”며 “내 주변 동료나 가까운 창업 선배의 창업 노하우를 통해 실질적인 청년사업의 핵심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1월 15일 수요일 7시 30분에 합정역 8번 출구 근처 에이블 커피숍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가는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22619)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가은 대표는 10여 년간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공연의 해외마케팅과 문화프로젝트, 한류 스타의 해외비즈니스를 진행해왔다. 특히, 다년간 실무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글로벌투어테인먼트 ‘소울웨이브’를 창업해 한국의 문화, 교육, 엔터테인먼트를 활용한 관광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청년창업멘토링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