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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입체토이북2(제공=애플비) |
유아서적 전문 출판사 ㈜애플비(www.applebeebook.co.kr)가 오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런데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특이한 점은 책을 직접 기획하고 만든 애플비 편집팀이 스탭으로 상주한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한 판매활동이 아니라 소비자와 소통의 장으로 구성하겠다는 의지의 표출. 특히 애플비의 편집팀 전원이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 구성되어 있어,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각 월령별 도서들을 추천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플비의 인기도서들과 함께 3~5세 아이들을 위한 <심술쟁이가 달라졌어요> 등 애플비의 최신작들도 선보일 예정.
또 애플비의 인기 도서로 구성된 80종 전집 세트인 <애플비 입체 토이북2>을 현장에서 22만 9000원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으로 사자가방과 책장 또는 자석칠판을 증정한다.
애플비의 입체 토이북 세트는 2006년 1월 GS샵(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총 87회(유아 상품 분야 최다 매진) 매진되었으며 2013년 6월 말까지 주문기준 3700만부를 돌파한 애플비의 대표 서적.
한편 매일 오전 10시~11시, 오후 5시~6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의 예방접종 시기 및 다양한 육아정보를 표기할 수 있는 스티커와 탁상용 달력으로 구성된 육아 달력을 증정하며 이와 함께 구매 금액대별로 물티슈, 외출용 가방, 놀이매트 정리함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애플비의 마케팅 담당 김석 팀장은 “이번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단순 홍보의 장이 되기 보단 애플비의 철학을 소비자와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엄마들이 필요한 책,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