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차, 예상외로 소탈한 그녀의 '애마'


‘이영자 차’


코미디언 겸 MC 이영자가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마’에서 이영자는 자신의 차로 어머니와 함께 드라이브를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남다른 추억을 갖고 있는 수산시장으로 가기 위해 자신의 차에 올랐다. 바로 이 때 지하주차장을 나서는 이영자의 흰색 차량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처음 공개된 이영자의 차는 소형 SUV로 일본 자동차 브랜드 닛산의 ‘쥬크’모델이며 가격은 2,000만원 후반대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일부터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는 이영자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라는 주제의 신년특집을 방송하고 있으며 안면도에 계신 부모님을 집으로 모셔 직접 떡국을 끓여드리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맘마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