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상대방 등에게서는 절대 들을 수 없는 부동산 계약의 뒷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부동산 및 부동산 거래 가격을 제대로 아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는 이 책은 <수천만원을 아끼는 부동산 계약 비밀>(남영수 지음 / 1만5000원 / 청출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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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청출판 |
토지 거래시 똠방의 존재조차 몰랐던 사람이 수천만원을 아낄 수 있었던 비밀이 무엇인지 그 충격적인 이야기와 함께 공동 부동산 거래시 그 이면에는 여러 부동산이 걸쳐져 있을 수 있고, 그로 인해 거품이 끼여 부동산 가격의 왜곡이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리고 부동산 수수료 지급시 수수료 비용을 절감하고 조절하는 방안도 마련했으며 , 법무사 수수료에서 잘못 알고 지급하는 채권 할인 계산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돈좀 있는 순진한 손님들이 어떻게 부동산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망하는지 ▲현장을 방문하는 순간 알고도 당하는 기획부동산의 노하우가 무엇인지 ▲매도자와 나쁜 부동산 업자의 사기 수법에 폐타이어가 덮힌 토지를 사게 된 경위가 무엇인지 ▲시골 논밭이 갑자기 폭등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중고 자동차에도 허위 매물이 있듯 부동산 허위 매물이 왜 만들어 지는지 등 부동산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고급 정보를 생생한 사례 위주로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