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 초등학생용 인체공학적 설계 백팩 출시

▲프리미엄 백팩, K2001GP 운동화(사진제공=뉴발란스 키즈)

초등학교 입학 일을 약 40여일 남겨둔 가운데 부모의 고민 중 하나는 가방. 장점을 내새우는 수 많은 제품들은 각기 자신을 선택할 것을 유혹한다.
뉴발란스 키즈(NEW BALANCE KIDS)가 이런 고민을 더해줄 신학기 프리미엄 가방과 운동화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 출시되는 ‘프리미엄 백팩’은 심플한 레드, 네이비의 원 톤 컬러에 가죽 디테일과 금속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이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업체측의 설명.


여기에 손이 많이 타는 손잡이, 지퍼고리 등은 소가죽으로 처리해 마모에 강하게 만들어 실용성도 겸비했다고.

또 U자형 어깨끈과 등판 메쉬쿠션으로 허리와 어깨에 부담이 적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채용, 이에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얻을 수 있고, 바닥의 금속 받침으로 가방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물병을 담을 수 있는 보온, 보냉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반사기능 소재 디테일로 야간이나 눈, 비가 오는 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고, 실내화 가방은 크로스 끈이 포함되어 보조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화 가방을 포함한 세트로 가격은 15만9천원.


한편 신학기 운동화라며 추천하는 ‘K2001GP’은 뉴발란스 키즈 2001 엘리트 에디션 모델. 고급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업체측의 설명이다.

또 상판 메쉬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하고, 압축 경량화된 EVA 미드솔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고. 가격은 6만9천원이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뉴발란스 키즈는 일찌감치 신학기 가방으로 베이직, 클래식, 스타 백팩을 출시했는데, 실용적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미 대부분 제품이 판매가 소진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며 "이에 더욱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백팩도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설연휴 전 자녀와 조카에게 입학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미엄 백팩은 전국 뉴발란스 키즈 매장에서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에서 가방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무독성 크레파스, 공책, 연필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학용품 6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단 이벤트는 사은품이 소진될 때까지만 진행된다.